본 사업은 SNS(트위터), 스트리밍(트위치)의 챗봇을 활용하여 온라인 미디어의 말들을 크롤링하고, 오프라인 공간에서 안무로 펼쳐낸다. 미디어아트 라이브 퍼포먼스 사전준비활동. 말로 이루어진 인공지능의 신체가 온-오프라인의 공간 경계를 넘나든다. 언어학습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을 작품의 주제이자 조건으로 설정한다.

몸과 몸이 만난다. 몸에 말이 깃든다. 몸과 말은 공간에서 흩어지고 만나고 부딪 히며, 일치하기 어려운 고리를 이룬다. 두 명의 퍼포머가 현실과 가상, 빛, 말, 공간, 즉흥의 전개를 공간과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실험 창작

김대천 정한별 - 안무

서울문화재단 |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지원 창작준비형

제작 | SUMLAB
참여 | 김현호 이다영 손연주 김예진 김민정 이서영 한재선
장소 | 해저서울
후원 |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서울문화재단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서울문화재단의 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.